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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경제] 中 특허출원 폭발적 증가세…작년 133만건한국은 20만건으로 전년보다 감소…4위 유지
최민식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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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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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2일(현지시간) 중국 퉁샹에서 개막한 제4회 세계 인터넷 콘퍼런스에서 관람객들이 로봇을 바라보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최민식 기자] 중국의 특허출원 건수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펴낸 '세계지적재산권지표 2017'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은 전년 대비 21.5% 증가한 133만8천50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중국은 2015년에 전년 대비 18.7% 증가한 110만1천864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처음 연간 특허출원 건수 10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다시 2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미국은 지난해 전년 대비 2.7% 증가한 58만9천410건, 일본은 0.1% 감소한 31만8천381건의 특허를 각각 출원했다.

한국은 20만8천830건으로 4위를 유지했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일본처럼 2.5% 건수가 줄었다.

전 세계 특허출원 건수는 312만7천900건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중국의 특허출원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졌고 해외 특허출원은 5만1천522건이었다.

해외 특허출원 건수로는 미국이 21만5천918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일본, 독일, 한국 순으로 많았다.

프랜시스 거리 WIPO 사무총장은 "글로벌 혁신을 이끄는 나라들 속에 중국이 점점 두드러지고 있다"며 "특허출원 증가는 지적재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은 상표 출원에서도 전년 대비 30.8% 증가한 369만7천916건으로 1위를 기록했고 미국이 54만5천587건(전년 대비 5.5% 증가)으로 뒤를 이었다.

산업디자인 출원도 중국이 14.3% 증가한 65만344건으로 1위를 기록했고 한국은 6만9천120건으로 4.6% 감소했지만 순위에서는 전년처럼 EU 사무국(EUIPO)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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