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17 여가친화기업’ 20개 선정
상태바
문체부, ‘2017 여가친화기업’ 20개 선정
  • 조성민 기자
  • 승인 2017.12.08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부발전㈜ 등 4개 기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문화체육관광부는 ‘일과 여가’의 균형을 통한 근로자의 ‘휴식 있는 삶’을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여가친화기업 20개를 8일 발표했다.

2012년부터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직장인들이 여가 활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여가의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여가친화기업 선정·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는 2017년 여가친화기업을 선정하기 위하여 신청기업에 대한 서면 평가를 통해 여가친화의 기본적 요건을 심사했다.

서류 심사후  총 20회에 걸쳐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구체적인 여건과 환경을 파악하고, 임직원들의 인터뷰를 통해 직장문화에 대한 노사의 생각, 여가에 대한 경영진의 관심과 의지, 임직원 만족도 등을 평가했다.

인증 기업 중 ▲ 중부발전㈜, ▲ 예쁜미소바른이치과, ▲ 하지공업㈜, ▲ 케이티하이텔 주식회사 4개 기업은 우수기업으로서 문체부 장관 표창을, ▲ ㈜위드에스엠은 문예위 위원장 표창을 받는다.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인센티브로 기업문화 홍보,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등이 제공된다.

▲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