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프 한글판 이해나 기자] 본도시락이 도시락 업계에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하며 5년 만에 매장 300호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본도시락은 3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시크릿 쿠폰을 발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6개월 간 본도시락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3,000원 할인쿠폰을 발송한다. 행사 경품으로 지급되는 모바일 할인 쿠폰은 8일 일괄 발송되며, 쿠폰은 전국 본도시락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7일 오픈한 본도시락 300호점은 ‘부산정관점’이다. 이날 300호점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본아이에프 임직원들이 ‘본도시락 부산정관점’을 방문하고 축하행사를 진행했으며, 부산 지역 ‘기장군 노인복지관’, ‘부산 장애인 복지관’ 등에 총 300개 수량의 본도시락을 무료 지원하고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본도시락은 2009년부터 3년간의 테스트 매장 운영 기간을 거쳐 2012년 2월 말 가맹사업을 시작했으며, 런칭 1년여 만에 150호점을 돌파하는 등 도시락 업계에서 빠르게 입지를 굳혔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 중심으로 매 시즌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맛과 영양을 고려한 건강한 레시피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본도시락 가맹팀 이재의 팀장은 “본도시락이 도시락 시장 내 안정적으로 정착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테이크아웃과 배달 중심의 브랜드 특성 상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해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