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베트남 문체부 장관과 환담
상태바
박삼구 회장, 베트남 문체부 장관과 환담
  • 유승민 기자
  • 승인 2017.12.14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베트남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 12월14일(목)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8번째)이 방한중인응웬 응옥 티엔(Nguyen Ngoc Thien)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왼쪽부터 이덕연 금호고속 사장,보 쯔엉 언 아시아태평양국제협력국 과장,응웬 반 빙 공연예술국 국장,레 득 쭝종합행정국 부국장,응웬 티 타잉 흐엉 관광총국 부총국장,이원태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응웬 응옥 티엔 문체부 장관,박삼구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응웬 쭝 카잉 국제협력국 국장,판딘 타잉 영화국 부국장,박홍석 금호아시아나그룹 부사장,서현재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상무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승민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2월 14일(목)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응웬 응옥 티엔(Nguyen Ngoc Thien)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박삼구 회장은 이날 방한 중인 응웬 응옥 티엔 장관을 만나 양국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 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응웬 응옥 티엔 장관은 베트남 트어 티엔 후에성 출신으로 트어 티엔 후에성 인민의회 의장, 트어 티엔 후에성 당서기장, 문화체육관광부 수석 차관 등을 역임하였다.

이번 환담에는 응웬 쭝 카잉(Nguyen Trung Khanh) 베트남 문체부 국제협력국 국장, 응웬 반 빙(Nguyen Van Vinh) 베트남 문체부 공연예술국 국장, 이원태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007년 베트남 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장학문화재단(KVSC, Kumho Asiana Vietnam Scholarship & Cultural Foundation)’을 설립해 매년 베트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한-베트남 민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