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해나 기자] 일동후디스가 건강한 크리머를 사용하고 일반 커피보다 폴리페놀의 함량을 높인 ‘노블 스틱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노블 스틱'의 출시로 앞서 나온 폴리페놀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건강커피 ‘노블(noble)’ RTD 컵커피와 함께 믹스커피 시장에 ‘건강’이라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노블’은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가 인증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그린커피빈 추출물을 블렌딩하여 일반 커피보다 폴리페놀 함량을 2-3배 높였다. 특히 노블 카페라떼와 믹스커피에 사용되는 크리머는 식물성 경화유지를 배제하고 코코넛오일과 우유를 사용해 라떼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이번에 출시되는 ‘노블’ 스틱형 제품은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커피믹스’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입맛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노블’ 스틱 제품은 이마트 등 할인점에서 판매되며 전국 대형 마트 및 편의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 .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건강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제품인 만큼 많은 입점 요청을 받고 있다”며 “전 국민들이 ‘노블’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빠르게 국내 유통을 확대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1일 출시된 ‘노블’ RTD 컵커피는 GS25, CU 등 전국 주요 편의점에 입점되어 있다. 출시 10일만에 30만개가 팔리며 스페셜티 예가체프 코케 원두의 풍부한 맛과 향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시그니처 커피라는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