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한국은행, 가상화폐 조직 신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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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한국은행, 가상화폐 조직 신설하나?
  • 정상진 기자
  • 승인 2018.01.0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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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정상진 기자] 한국은행이 1 월에 가상통화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고 한다.

그간 한은은 중앙은행 차원에서 가상통화와 관련 연구를 진행해왔으나, 주관 업무를 담당하는 별도 조직을 갖추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기획협력국이 그동안 한은 내에서 가상통화 문제를 다뤄왔던 금융결제국 아래 총괄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

▲ 사진=한국은행 본관.(연합뉴스 제공)

오는 1 월 31 일 예정된 정기 인사에 맞춰 결제국안에 팀을 꾸리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다만 가상통화가 지급결제, 통화정책, 외환거래 등 다수 국들과 관련이 깊은 만큼 타부서와의 협력은 그대로 진행된다고 한다.

한편, 한은의 신설 조직 등 조직개편은 금통위 의결 사항으로 가상통화 관련국을 새로 만들게 될 경우 금통위 의결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