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 '스리랑카 음식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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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 '스리랑카 음식 축제' 개최
  • 김정미 기자
  • 승인 2018.01.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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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정미 기자] 컨템퍼러리한 인테리어와 통창문 너머 도심속 숲 전경이 일품인 밀레니엄 서울힐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에서는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열흘간, 과거에는 ‘실론(Ceylon)’이라고 불렸었고 세계 최대의 차(Tea) 수출국 그리고 ‘동양의 진주’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스리랑카’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리랑카 음식축제’를 개최한다.

뷔페식으로 준비되는 ‘스리랑카 음식축제’에 선보이는 요리로는 <스리랑카식 호퍼(쌀가루와 코코넛 밀크를 섞어 구운 스리랑카 전통음식)>, <스리랑카식 가지와 파인애플 샐러드>, <스리랑카식 감자와 참치 샐러드>, <스리랑카식 새우 샐러드>, <오리엔탈 치친 스튜>, <커리로 맛을 낸 스리랑카식 게(Crab)요리>, <시금치 콩 커리요리>, <스리랑카식 튀김요리-생선, 치킨>, <스리랑카식 호박 커스터드> 등 10여 가지가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스리랑카 ‘씨나몬 롯지 하바라나(Cinnamon Lodge Habarana)’ 호텔의 ‘암바쿰부르(Ambakumbure)’ 쉐프를 초청하여 진정성(Authenticity)있는 현지 음식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스리랑카 음식 중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알려진 음식은 역시 “홍차”이다. 스리랑카의 차 재배 문화는 영국의 인도 식민지 지배와 역사적 괘를 함께하며 지금도 대부분 영국으로 수출된다고 한다. 또

한, 스리랑카 음식은 코코넛 기름, 코코넛 식초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향이 독특하며 담백하다는 평이며, 인도요리와 마찬가지로 커리를 사용한 전통음식과 매운 향신료를 사용한 요리도 발달하였다.

상기 메뉴는 호텔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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