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 신임 사무총장 이휘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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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 신임 사무총장 이휘재 임명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8.01.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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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는 윤석중 전 사무총장에 이어 2017년12월1일자로 새로운 사무총장 이휘재씨를 선임하였으며 2018년 1월 10일에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신임 이휘재 사무총장은 뉴질랜드에서 Green Motors 회사 부사장으로 재직하였고, 한국수입협회의 코이마홀딩스 자회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 신임 이휘재 사무총장

현재 한국 FTA산업협회에서 국제담당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주한미군 USO 자문위원과 음원 콘텐츠 회사인 뮤직아일랜드/ 뮤직트리엔터테이먼트 대표이사를 겸임하고있다. 

이휘재 사무총장은 “주한인도상공회의소의 사무총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밝히며, “주한인도상공회의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회원사 유치에 초점을 두는 동시에 상공회의소 발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한인도상공회의소 와수데브 툼베 회장은 “주한인도상공회의소 신임 사무총장과 함께 새로운 회원사 유치에 힘쓰겠다” 고 밝혔으며, 동시에 “주한인도대사관 및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양국간의 활발한 활동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주한인도대사 비크람 도래스와미는 “앞으로 주한인도대사관과 인도상공회의소의 협력이 더욱 더 강화되기를 바라며, 한국 내 인도의 입지가 더 넓어지기를 바란다”며 신임 이휘재 사무총장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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