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카페 '사푼사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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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카페 '사푼사푼' 오픈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8.01.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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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KGC인삼공사가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 '사푼사푼'을 오픈했다.

사푼사푼은 인천공항 T2 3층 출국장(면세구역) 서편 234번 게이트 옆에 있다. 약 66㎡규모로, 앞뒤가 완전히 개방된 매장형태이다.

인기 메뉴인 프리미엄 원두커피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담은 시그니처 메뉴 '진생치노' 외에도 공항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린 특별한 메뉴도 선보인다.

▲ 사진=KGC인삼공사가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 '사푼사푼'을 오픈했다.(KGC인삼공사 제공)

레이디 윈드·미스터 어스 등 새로운 원두를 추가했고, 드립백 형태로 2개씩 포장해 담은 트래블 키트도 구성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기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콜드브루 제품을 매장에서 추출 후 바로 캔에 담아 판매해 출국과 비행기 탑승 시 휴대가 용이하도록 했다. 정관장 홍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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