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 혼조...프랑스 영국 등 올랐지만 독일 증시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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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혼조...프랑스 영국 등 올랐지만 독일 증시는 하락
  • 김재용 기자
  • 승인 2018.03.29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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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재용 기자] 유럽 증시가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프랑스 증시가 상승했지만 독일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유럽 주요 증시는 28일(현지시간) 전날 미국 기술주 급락세의 영향을 받으면서 상승과 하락이 함께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날보다 30.12포인트(0.25%) 내린 1만1940.71로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14.70포인트(0.29%) 오른 5130.44를 기록했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 역시 44.60포인트(0.64%) 상승한 7044.74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14.30포인트(0.43%) 오른 3331.25를 기록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 급락세의 영향을 받아 하락으로 출발했지만 시간이 가면서 투자 심리가 호전됐다. 하지만 독일 증시는 반도체 기업 인피네온이 전거래일보다 3.39% 하락하는 등 여전히 약세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또 런던 증시에서는 러시아 철강기업 EVRAZ가 영국과 러시아의 긴장이 확대되면서 6.0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