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中합작법인에 1천561억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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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합작법인에 1천561억원 출자
  • 한승호 기자
  • 승인 2018.04.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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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한승호 기자]  LG화학은 중국 합작 법인 러여우뉴머티리얼즈(LEYOU NEW MATERIALS)에 오는 7월부터 2020년 말까지 총 1천561억원(1억4천600만달러)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 지분율이 51%인 자회사로 조인트벤처(JV)로 설립 추진 중인 러여우뉴머티리얼즈에 출자하는 건"이라며 "전지 재료 사업의 생산능력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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