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전날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게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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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전날과 비슷한 가격대에서 게걸음
  • 김재용 기자
  • 승인 2018.04.1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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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재용 기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거래량은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빗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12일 오전 5시 현재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 소폭 상승한 740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0%대 상승률에 그치고 있지만 플러스로 반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주요 가상화폐인 리플 역시 전날과 비슷한 530원 대에서 가격을 형성한 상태로 플러스로 전환했다.

이더리움 등 대부분의 다른 가상화폐들 가격 역시 전날 같은 시간대에 비해서는 1% 내외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스팀은 5%대 상승률을 나타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반적으로 거래량은 여전히 바닥권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밤 사이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호주 정부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에 대한 거래에서 돈세탁 및 테러자금 모금, 사이버 범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로 밝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를 위해 호주 내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집중 감시한다는 내용이다.

호주 정부가 이번에 강화한 법에 따르면 은행이나 송금서비스 업체처럼 현재 규제 대상인 모든 업체에 고객의 신분을 규명할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도록 하고 있다. 또 의심스럽다거나 1만 호주달러(약 830만 원) 이상의 현금거래는 신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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