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세계 혈우병의 날’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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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세계 혈우병의 날’ 알리기 나서
  • 김철훈 기자
  • 승인 2018.04.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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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혈우병의 날’ 이미지 용인 연구시설 대형 파사드에 게재
▲ GC녹십자는 지난 11일부터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R&D센터 미디어파사드에 세계 혈우병의 날 이미지를 게재했다

[코리아포스트 김철훈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세계 혈우병의 날’을 알리는 행사에 동참했다.

GC녹십자는 지난 11일부터 경기도 용인의 ‘GC녹십자 R&D센터’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LED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에 ‘세계 혈우병의 날’ 이미지를 게재했다.

세계혈우연맹(WFH,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혈우병과 출혈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병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 주제는 ‘지식공유가 힘이다(Sharing Knowledge Makes Us Stronger)’로 혈우병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료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식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가 없거나 부족해 발생하는 선천성 출혈질환으로, 부족한 응고인자의 종류에 따라 혈우병 A, 혈우병 B, 혈우병 C로 나뉜다.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부족한 혈액응고인자를 투여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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