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GS샵(대표:허태수)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21일(토) 오후 4시30분부터 아이들을 위한 의자 ‘마블X링고 에디션’의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이번에 론칭하는 ‘마블X링고 에디션’ 의자는 등받이 커버에 아이들이 사랑하는 마블/디즈니 캐릭터를 입혔다. '마블 스파이더맨', '마블 캡틴아메리카', '마블 아이언맨', '디즈니 프린세스' 커버 중 선택할 수 있다.
커버의 경우 아이들의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을 활용한 섬유인 쥬라실(Jurasil)을 활용, 자극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으로 제작해 안정성을 높혔다. 이번 상품은 인기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레 의자에 앉도록 유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린이날 선물로 적합하며, 특히 이번 론칭을 기념해 신장이 작은 유아를 위한 발받침도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판매가는 16만 9000원이다.
시디즈의 의자 '링고' 시리즈는 아이의 키나 체형의 변화에 따라 의자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등판 높이뿐 아니라 앞뒤거리도 조절 가능해 바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좌판 쿠션 등이 오염됐을 경우에도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고정형 중심봉을 채택, 불필요한 움직임이 없어 앉은 자세로 집중을 하기에 용이하다.
이번 상품 론칭을 담당한 토탈서비스팀 박정훈MD는 “유아, 소아 시기에 형성된 올바른 의자 자세 습관은 이후 성장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번에 론칭한 상품이 아이들의 올바른 의자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