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CJ 회장, 크로아티아 국회 부의장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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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 회장, 크로아티아 국회 부의장과 환담
  • 유승민 기자
  • 승인 2018.05.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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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승민 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젤코 라이너 크로아티아 국회 부의장을 만나 환담했다.

CJ그룹에 따르면 손 회장은 라이너 부의장을 만나 양국 간 기업 투자 유치와 경제 협력을 논의했다. 라이너 부의장은 CJ그룹 해외시장 개척 상황에 관심을 보였다.

▲ 사진=손경식 CJ그룹 회장, 젤코 라이너 크로아티아 국회 부의장 환담.(CJ그룹 제공)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CJ그룹은 크로아티아에 1999년 바이오 아미노산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극장 특화관 사업인 '4DX'로도 진출했다"며 "추가 사업 진출 기회를 검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촬영으로 크로아티아를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크로아티아 정부 훈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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