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중 파블리스 슬로바키아 경제부 장관 한국기업의 투자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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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중 파블리스 슬로바키아 경제부 장관 한국기업의 투자 권유
  • 이삼선기자
  • 승인 2014.11.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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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보기술기과 자동차 산업 분야를 강조

현재 방한중인 슬로바키아 공화국 파볼 파블리스 경제부 장관과 그의 경제사절단을 위한 만찬이 밀란 라즈시아크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 주최로 어제(11월 10일) 서울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 좌로부터: 방한중인 슬로바키아 공화국 파볼 파블리스 경제부장관, 밀란 라즈시아크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 브르노 흐로미 장관실 사무총장(통역 담당)

라즈 시아크 대사의 환영사를 통해서 내외 귀빈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파블리스 장관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대사는 “파블리스 장관과 경제 사절단은 한.슬로바키아 경제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였는데, 특히 한국기업의 자국 내 투자 유치가 큰 목적이다”라고 말하였다.

파블리스 경제부 장관은 식장에서 가진 코리아포스트 이경식 발행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경제 사절단은 한국기업의 대 슬로바키아 진출과 유치를 위해서 방한 하였는데 특히 정보기술(IT) 분야와 자동차 산업에 투자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 좌로부터: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국회국방위원회 회장, 예비역 중장), 한 사람 건너 파블리스 슬로바키아 경제부 장관, 라즈시아크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

파블리스 장관은 또한, “슬로바키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가지고 있으며, 볼거리와 먹거리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 중 몇몇은 유네스코 세계 역사 문화 유산으로 등재 되 있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자국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인은 일만 할 뿐 아니라 관광자원도 즐길 수가 있다고 하였다.

이날 만찬에는 국내외 귀빈들이 많이 참석을 하였으며, 그 중에는 각국대사와 기업인이 다수 있었다.

참석한 한국 귀빈 중에는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국회국방위원회 회장, 예비역 중장), 영문월간 코리아포스트 이경식회장, 올리브 애드 이정백 대표이사, JFM 김지현 대표이사, 코트파 이명훈 부사장 그리고 방주광학주식회사 정훈진 부사장 등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 좌로부터: 라즈시아크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 파블리스 슬로바키아 경제부 장관,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발행인 겸 회장.

주한외교사절단에서도 많은 대표단장들이 참석을 하였는데 이중에는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스 베르타고놀리 대사, 불가리아의 피터 안도노프 대사, 유럽연합의 토마스 코즐로두스키 대사, 이태리의 세르기요 메르쿠리 대사, 폴란드의 크르지츠토프 마이카 폴란드 대사 그리고 루마니아의 칼린 파비안 대사도 눈에 띄였다.

이외에도 다국적 기업의 CEO도 많이 참석을 하였는데 이중에는 GGB 베아링의 데비드 해로우 사장도 있었다.

▲ 파블리스 슬로바키아 경제부 장관(좌로부터 세 번째)을 인터뷰하는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발행인(좌로부터 두 번째). 맨 우측에는 브르노 흐로미 장관실 사무총장이 통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맨 좌측에는 코리아포스트 국문경제인터넷의 윤경숙 대표가 녹음을 하고 있다.

한편, 슬로바키아 경제사절단원에는 브르노 흐로미 장관실 사무총장과 슬로바키아 투자청의 로버트 시몬식 대표도 참석을 하였다.

그리고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관에서는 본국과 한국인 직원도 다수 참석을 하였는데 이중에는 로버트 맥시안 부대사겸 일등 서기관도 있었다.

▲ 좌로부터: UN NGO 페르디난즈 렌즈 독일 평화대사,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 이경식 코리아포스트 발행인,코리아포스트 국문경제인터넷의 윤경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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