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해리스 주한대사 지명자 인준요청서 상원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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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해리스 주한대사 지명자 인준요청서 상원에 제출
  • 김진우 기자
  • 승인 2018.05.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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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진우 기자]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요청서를 상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17개월째 공석인 주한대사에 공식으로 지명된 지 닷새 만이다.

백악관은 내달 12일 예정인 북미정상회담 등을 감안해 인준청문회 등 남은 임명 절차를 최대한 서두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부(PACOM) 사령관.(연합뉴스 제공)

상원 외교위는 조만간 청문회 일정을 확정, 공고할 방침이다.

현 미군 태평양사령부(PACOM) 사령관이자 4성 해군 장성인 해리스 지명자는 지난 2월 호주대사에 지명됐으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요청에 따라 주한대사로 다시 지명됐다.

백악관은 이날 해리스 지명자에 대한 호주대사 지명을 철회한다고 상원에 공식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