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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뉴스] 프랑스 외무 "비핵화 관련 모든 것 긍정적"…북미회담 성공기원
박병욱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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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2  09: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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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병욱 기자]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은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합의가 도출되면 자신이 가장 먼저 두 지도자에게 갈채를 보내겠다면서 성공을 기원했다.

스웨덴을 방문 중인 르드리앙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스톡홀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비핵화와 관련이 있는 모든 것은 긍정적인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 사진=스웨덴에서 기자회견하는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오른쪽)과 발스트룀 스웨덴 외무장관(왼쪽).(연합뉴스 제공)

르드리앙은 그러나 과거 북한의 비핵화 논의가 좌초된 적이 있음을 지적한 뒤 "과거 우리는 환호했지만, 실패로 이어진 적이 있다"며 회담 결과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스웨덴의 마르고트 발스트룀 외무장관도 기자회견에서 "회담의 결실과 함께 실패에 대해서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면서 신중론을 폈다.

스웨덴은 평양에 대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한에 억류된 미국민의 영사 면회 업무 등을 해 왔다.

발스트룀 외무장관은 지난 3월 스웨덴을 방문한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과도 양자회담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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