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그린' 과채음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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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그린' 과채음료 출시
  • 김태문 기자
  • 승인 2018.06.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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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식습관 고려한 영양설계로 하루 과일야채 부족분 200g과 식이섬유 1,050mg 충족
▲ 사진='썬업 과일야채샐러드 그린' 과채음료

[코리아포스트 김태문 기자] 매일유업의 과채음료 전문 브랜드 ‘썬업’이 10가지 과일야채를 한 잔에 가득 담아 매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과일야채샐러드 그린'을 출시했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라는 컨셉으로 과일과 채소를 100% 채운 과채음료다. 이번 신제품인 그린은 2030 여성들이 선호하는 케일과 브로콜리, 청사과, 청포도 등 녹색 야채와 과일 함량을 더욱 높여 영양이 풍부한 과일야채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인의 식습관을 반영한 영양설계로 1일 과일야채 권장량 대비 일평균 섭취량을 비교해 하루 한 팩만으로도 부족하기 쉬운 과일야채부족분 200g과 식이섬유 1,050mg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패션 월간지 '얼루어'코리아와 함께 2040 연령대의 직장인과 학생, 주부 소비자들로 구성된 품평단 100명에게 출시 전 사전 평가를 실시한 결과 ‘꾸준한 음용 후 야채 부족분이 보완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설문 항목에 평가자 중 98%가 '예'라고 응답해 야채 부족분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총 3종으로, 이번에 선보인 '그린'과 더불어 토마토와 체리, 비트 등으로 채운 '레드', 오렌지와 양배추 등 녹황색 과일야채가 들어간 ▲'녹황'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품 용량은 휴대하기 편한 200ml로, 야외활동이 많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집은 물론 밖에서도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주스클렌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과일야채들을 엄선해 만들어 매일 마실 수 있는 건강한 과채 주스다"라며 "업무와 학업 등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라면 1일 1팩으로 간편하게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3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3종은 전국 대형 할인점과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200ml 한 팩 기준 1,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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