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다양한 여름철 보양식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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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 서울, 다양한 여름철 보양식 선보여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8.06.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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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여향,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선보여

[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최근 30도를 웃도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기력 보강을 위한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도 다채로운 여름철 보양식을 선보인다. 원기 회복과 면역력에 좋은 재료들을 엄선해 호텔 셰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보양식으로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그랜드 힐튼 서울 백년초 여름 냉면

중식당 여향, ‘백년초 여름 냉면’

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에서는 무더위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중국식 백년초 여름 냉면을 중심으로 한 특선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백년초 여름 냉면은 진시황의 불로초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그 효능이 탁월한 ‘백년초’를 주 재료로 하여 굵고 탱글한 면과 시원하고 진한 육수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자아낸다. 여기에 불도장과 바닷 가재 요리, 소고기 안심 말이 등 함께 구성되어 중국 최고의 보양식 만찬을 맛볼 수 있다.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이는 본 코스에는 A코스와 B코스가 있으며 백년초 여름 냉면 단품도 있다. 

▲ 그랜드 힐튼 서울 여름 보양식 특선

에이트리움 카페, 삼계탕 등 ‘여름 보양식 특선’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시원한 평양식 물냉면, 물냉면과 잘 어울리는 갈비 등 여름 보양식 특선 메뉴를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에이트리움 카페에서 선보이는 이열치열 대표 보양식 삼계탕은 영계에 노루궁뎅이 버섯, 자연 송이 등을 넣어 진한 풍미와 영양까지 갖췄다. 아울러 평양 냉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통 평양 냉면의 맛을 구현한 평양식 물냉면과 한식 전문 쉐프가 조리한 소갈비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갈비와 물냉면 세트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힐튼 서울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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