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최초의‘엑설런스 26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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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최초의‘엑설런스 26년’ 출시
  • 윤경숙 기자
  • 승인 2014.11.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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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년 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유산 담아

[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처음으로 아메리칸 오크 버번 캐스크에서 26년 동안 숙성시킨 ‘글렌피딕 엑설런스 26년(Glenfiddich Excellence 26 Year Old)’을 국내 출시했다.

글렌피딕은 지난 127년 동안 스코틀랜드 정통 싱글몰트 위스키의 전통과 유산을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로 26년산 제품을 첫 출시하면서 미국 인디애나주 참나무통으로 만든 버번 캐스크를 선택했다.

26년 전 버번 캐스크는 옥수수를 원료로 만든 버번 위스키로 유명한 미국 켄터키주의 루이스빌 오하이오 강을 통해 대서양을 건너 스코틀랜드까지 옮겨졌다.

버번 캐스크에는 버번 위스키의 특징인 강한 오크 향과 바닐라 맛이 배어 있다. 여기에 스코틀랜드 천혜의 자연환경에 위치한 글렌피딕 증류소에서 26년이란 오랜 시간 숙성되면서 풍부한 봄 꽃과 과일 향이 더해졌다. 특히, 브라운 슈가 바닐라의 달콤함이 매력적이다.

몰트 마스터 브라이언 킨스만(Brian Kinsman)은 “글렌피딕 엑설런스 26년은 다른 정규연산 제품과 차별화 하기 위해 많은 감별과 테이스팅을 거쳐 선정된 127년 역사의 유산이다”며 “미국산 버번 캐스크를 수입해 26년 이상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숙성한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가 탄생한 날이다”라고 출시 의미를 밝혔다.

글렌피딕은 1963년 여러 곡류를 혼합한 블렌디드 위스키에 맞서 보리 100%로 만든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세계 처음으로 개척한 브랜드이다.

글렌피딕 26년은 패키지 디자인에도 고급감을 더했다. 글렌피딕 40년에만 사용된 골드 컬러의 글자가 글렌피딕의 상징인 삼각형 투명 유리병에 금색 홀마크로 직접 새겨져 있고, 병 뚜껑은 플라스틱 대신 버번 오크통을 연상시키는 오크 마개를 사용했다.

글렌피딕은 지난 1887년 크리스마스에 처음으로 위스키 원액을 증류해 올해로 설립 127년을 맞았다. 5대째 가족 경영을 통해 세계 3위 스카치 위스키 업체로 우뚝 선 증류주 회사로 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과 세계 최고가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위스키 시장이 침체돼 전년대비 -12.8%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글렌피딕은 싱글몰트 전용 바(Bar) 성장을 이끌며 11.3%나 매출이 늘었다.

‘글렌피딕 엑설런스 26년’은 면세점에서 판매 되지 않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02-2152-160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