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ASAS),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에 맞춤 휠체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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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ASAS),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에 맞춤 휠체어 전달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8.06.1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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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장애아동과 불우이웃 위한 기부활동

[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ASAS)가 지난11일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에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동준 원장이 승가원을 방문한 ASAS 회원들을 맞이하며 장애아동 및 불우이웃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향한 호의에 감사를 표했다. 승가원은 전달된 기부금으로 차량 한 대와 3대의 특수휠체어, 센터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물품들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 서울외교대사부인협회가 지난 11일 승가원에 장애아동시설에 맞춤 휠체어 전달했다.

ASAS 코눌 테이무로바 회장은 승가원에 서울에 기반을 둔 비영리, 비정치적 단체인 ASAS를 소개하고 임무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ASAS의 주 임무 중 하나는 회원들 간 뿐 만 아니라 회원과 한국 국민 간의 자선활동과 우호관계를 증진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활동의 한 예로서 협회는 지역 및 국제 단체에서 조직하는 다양한 자선 바자회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자선무도회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지난 5월 11일 ASAS 자선무도회가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됐다. 30개국이 넘는 대사관과 수 많은 지역 및 국제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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