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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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성료
  • 이희원 기자
  • 승인 2018.06.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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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스터 바, 브루어리, 포레스트, 파크, 스퀘어 등 5개 섹션으로 구성
▲ 사진=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포스트 이희원 선임기자] 필스너 우르켈은 지난 16일~17일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심 속 공원에서 맞이하는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은 얼리버드와 일반 티켓을 미리 구입한 관람객들까지 총 30,0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페스티벌을 즐겼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체코 대표맥주인 필스너 우르켈의 오리지널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이벤트가 제공됐다. 행사장 내 마련된 필스너 우르켈의 전문 탭스터 바, 브루어리, 포레스트, 파크, 스퀘어의 총 5개 섹션에서는 여러 이벤트와 볼거리를 연출했다.

특히 페스티벌 최대 규모인 전문 생맥주 탭 70개가 행사장 곳곳에 설치됐다. 이 밖에도 필스너 우르켈의 전문 탭스터들이 알려주는 1:1 맥주 푸어링 클래스, 탭스터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미니 포토존을 비롯해 탭스터들 장비 체험, 체코의 필스너 우르켈 브루어리를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VR체험, 맥아 체험 및 불도장 활용한 맥주 컵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더불어 메이저와 인디 씬을 아우르며 팝, 재즈, 어쿠스틱 등 아티스트들의 라인업 공연과 함께 전문 탭스터들이 푸어링 해주는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와 다양한 유러피안 음식들이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관람객들에게 받았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관람객들이 필스너 우르켈의 오리지널리티와 함께 최고의 페스티벌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과 면밀히 소통을 이어나가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행사 및 브랜드 관련 정보는 필스너 우르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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