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베트남 식자제 유통시장 확장
상태바
CJ프레시웨이, 베트남 식자제 유통시장 확장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8.06.20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식기업 골든게이트와 MOU 체결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베트남 최대 외식기업 골든게이트와 손잡고 베트남 식자제 유통시장 확대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일(수) CJ프레시웨이 서울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 글로벌본부장 신상엽 상무와 골든게이트 Dao The Vinh(다오 더 빈) 대표를 비롯한 양 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자재 구매 통합 및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골든게이트는 지난 2016년부터 CJ프레시웨이 손잡고 주요 외식업체에 식자재를 공급해온 업체로 베트남에서 20개의 외식 브랜드와 25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체결로 호찌민에서 하노이까지 사업 진출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