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서버 오픈...'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클로저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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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서버 오픈...'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클로저스' 업데이트
  • 김진우 기자
  • 승인 2018.06.2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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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던전앤파이터 판타스틱 점핑 서버

[코리아포스트 김진우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28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판타스틱 점포맷변환_던파 판타스틱 점핑 서버 보도자료 이미지핑 서버'를 오픈했다.

판타스틱 점핑 서버는 빠른 캐릭터 육성과 장비 수집(파밍)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열린 신규 서버로, 오는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서버 내에서 최대 2개의 점핑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새로운 아케이드 방식의 던전에서 레벨업 가이드에 따라 플레이 하면 하루 만에 9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오는 8월 9일까지 '점핑 서버'를 통해 '일반 서버'로 이전한 유저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밸브 코퍼레이션(대표 게이브 뉴웰)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리바이브'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특수 능력'을 지닌 '초월 버프' 무기 'M249 피닉스'를 추가했다. 'M249 피닉스'는 100발의 탄약을 장전할 수 있는 기관총으로 전투 지속력이 뛰어나고, '게임 경험치 200%' 추가, 타격 성공 시 '크로스헤어' 알림, '좀비 모드'에서 '질주' 스킬 사용 중 '좀비 킬'을 할 경우 '질주' 스킬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특수 능력'을 제공한다.

넥슨은 또한 나딕게임즈(대표 이선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의 '티나' 캐릭터 4차 전직(이하 태스크포스)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를 통해 늑대개팀 소속 캐릭터 '티나'는 팀 '베테라누스'로 배치됐다. '티나'는 막강한 화력과 빠른 기동력을 보유한 여성 캐릭터로, '샤프 슈팅', '히트 샷' 등 원거리 공격과 공간 장악 등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원거리 포격을 통해 아군을 지원하는 '베테라누스 포메이션 : B', 태스크포스 동료들을 긴급 투입해 적을 제압하는 '베테라누스 포메이션 : B-긴급투입' 등 4차 전직 전용 스킬 2종을 추가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19일까지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코스원샷 +13', '정의의 유니온 리그 시그널(이펙트 액세서리)' 등의 인기 아이템을 매일 한 개씩, 총 5일에 걸쳐 선물하고, 7월 5일까지 매일 다양한 아이템을 7일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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