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명천 택지지구 '예미지 2차' 분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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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명천 택지지구 '예미지 2차' 분양예정
  • 김태문 기자
  • 승인 2018.06.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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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김태문 선임기자] 금성백조주택은 충남 보령 명천 택지 개발지구 B1블록 예미지 2차 분양한다고 밝혔다. 

명천 택지지구 예미지 2차는 보령 명천 택지 개발지구 중심지로 택지지구의 편리상과 안정성 그리고 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이 찾고 있다.

B3블록 1차 예미지(480세대)를 첫 분양한 이후 두 번째로 공급하는 예미지 2차 아파트로 마주 보고 있는 2개 단지는 총 997세대 대단지로 전 세대가 66-84㎡형으로 이뤄졌다.

2차 예미지 아파트 인근에는 중심 상업시설과 문화시설, 홈플러스, 하나마트 등이 위치해있으며 보령의 중심행정기관이 밀집돼 800m 이내에 시청, 문화예술 회관, 경찰서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는 주민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금성백조주택 관계자는 "명천 지구 내 초중고등학교가 있으며 우수한 학군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보다 늘어난 추세이며 민간택지보다 분양가가 저렴하여 입주 후 매매 시세도 높다"고 전했다.

또한, 일조와 채광이 뛰어난 단지 배치, 4 Bay 구성, 맞통풍 구조로 실거주자들의 선호도를 보다 높였으며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더 높은 2.4m 천정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저층부 프라이버시 침해를 줄이기 위해 약 4m 전동 필로티 설계, 통학 차량을 위한 드롭 오프 존 등이 마련돼 있다.

여기에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장 그리고 파우더룸, 청소용품 수납장, 인출망 등 세련된 수납공간은 물론 보령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세대 공용 창고를 제공해 세대별 실내 보관이 어려운 농기구, 계절 용품 등을 보관 가능하다.

한편, 보령 명천택지개발지구 예미지 2차는 계약금을 1,2차에 나눠 받는 분납제로 실시하고 있으며 1차는 500만원 정액제로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진행해 가격 부담을 보다 낮췄다.

더불어, 오는 2020년 준공을 앞둔 원산도 대명리조트와 안면도 관광 조성사업(테마파크, 씨사이드 지구, 골프장 지구 등)과 마리나 할만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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