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부동산 자산관리회사 NH농협리츠운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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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부동산 자산관리회사 NH농협리츠운용 출범
  • 김수아 기자
  • 승인 2018.07.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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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의 다양한 채널 통해 부동산 투자 상품 제공 예정
▲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과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초대 대표가 악수하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김수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5일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있는 NH농협리츠운용 본사에서 NH농협리츠운용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NH농협리츠운용은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부동산자산관리회사(REITs AMC)로, 농협금융이 100% 출자하는 자회사다.

NH농협리츠운용은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본인가를 받았으며, 농협금융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부동산 투자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을 출시하고, 농협금융의 새로운 수익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초대 대표는 "계열사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안정적 수익기반을 다져 회사가 조기에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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