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니드포스피드엣지 티징영상 공개...게임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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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니드포스피드엣지 티징영상 공개...게임 업데이트 실시
  • 김진우 기자
  • 승인 2018.07.0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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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이용자가 함께 달릴 수 있도록 변경, 신규맵 추가
▲ 사진=니드포스피드 엣지 포스터

[코리아포스트 김진우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Need for Speed™ EDGE(니드포스피드엣지)'의 '오픈월드' 티징 영상을 5일 공개했다.

오픈월드 티징 영상은 최대 8명까지 주행할 수 있었던 기존 트랙과 달리 수많은 이용자가 함께 도로를 달리는 모습과 신규 주행 코스를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오픈월드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을 다시금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이용자는 드넓은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자유롭게 주행하면서 단계별로 난이도를 달리한 여러 종류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넥슨은 니드포스피드엣지 티징영상 외에도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의 여름 대규모 '이런 이런(2Run 2Run)' 업데이트 로드맵을 5일 공개했다.

'2Run 2Run' 업데이트는 7월 19일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업데이트로 ‘요괴’의 힘을 빌려 다양한 전투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신규 직업 ‘영술사’를 추가하고, 빠른 캐릭터 성장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성장동선을 개선을 진행한다.

8월 2일에는 두 번째 업데이트로 '능력치' 공식을 개선하여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사냥이 가능해지고, 8월 16일에는 신규 직업 '차사' 공개와 '흉수계', '흑월탑', '우안의 숲'을 재편하는 세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2018 여름 대규모 캠페인 '클린어택'을 공개했다.

이번 클린어택 캠페인은 유저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수렴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게임 플레이 환경 개선 콘텐츠를 중심으로, 오는 8월까지 다이어트 패치, 호스트개선서버, '플리마켓', '13주년 페스티벌'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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