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부총리, 방한 중 과학·기술 협력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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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부총리, 방한 중 과학·기술 협력 협의
  • 이삼선기자
  • 승인 2014.11.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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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관한 논의

데메케 메코넨 핫센(H.E. Demeke Mekonnen Hassen) 에티오피아 연방민주공화국 부총리가 11월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같은 사실은 오늘 오후(2014년 11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디바바 아브데타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가 코리아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 데메케 메코넨 핫산(H.E. Demeke Mekonnen Hassan) 에티오피아 연방민주공화국 부총리
 
 

핫센 부총리와 그의 에티오피아 정부 대표단은 방한중 한국의 외교부,교육부 그리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의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대사는 밝혔다.

에티오피아 부총리와 대표단은 또한 한국의 과학기술 관련 연구소 등과도 과학 및 기술분야에 있어서 상호 협력방안 등을 협의 할 것 이라고 아브데타 대사는 말했다.
에티오피아 부총리 일행은 또한 한국기업의 자국에의 투자 기회에 대한 설명회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사는 이어, “이번 에티오피아 부총리가 이끄는 대표단의 공식 한국 방문은 에티오피아와 한국간의 역사적 관계와 협력을 더 한층 발전시킬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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