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내년 3월부터 2020년까지 냉장고 5종 12만2천500대를 개발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미국의 한 오프라인 매장과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품 판매 예상 매출은 약 2억달러(약 2천261억원)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대유위니아가 공급하게 될 냉장고 모델은 700ℓ 이상 대형급 프렌치도어 제품이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의 협력 모델이 미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대유위니아와 대우전자의 협력 모델이 미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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