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여유와 행복”...GC녹십자, 세번째 ‘Connect+’ 진행
상태바
“일상 속 여유와 행복”...GC녹십자, 세번째 ‘Connect+’ 진행
  • 김태문 기자
  • 승인 2018.07.28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 모여 ‘소이캔들·디퓨저’ 제작..자연스러운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
▲ GC녹십자, 세 번째 '커넥트 플러스' 진행
[코리아포스트 김태문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사내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Connect+’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사가 매달 다른 주제의 수업을 마련하고 참여는 직원 자율에 맡기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이번 ‘Connect+’는 분주한 일상 속에서 그윽한 향으로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임직원들이 사전 설문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향을 찾은 뒤,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듣고 천연 아로마 오일과 드라이플라워 등을 활용해 ‘소이(친환경 양초)캔들’과 ‘차량용 디퓨저’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남태경 GC녹십자 사원은 “같은 관심사를 통해 함께 소통하며 캔들을 만들다 보니 평소에 오가며 인사만 했던 동료들과 알아가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소통하는 열린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Connect+’를 진행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