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은 지난 6일 종로구 무더위쉼터 23곳에 음료 2,000개를 전달했다. [코리아포스트 김철훈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은 지난 6일 종로구 무더위쉼터에 썬업 음료 2천개를 후원했다. 후원한 음료는 43개의 무더위쉼터에 전달되어 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주민과 어르신에게 제공된다. 종로구청(구청장 김영종)은 폭염 속 소외된 구민들을 위해 지난 8월 2일 무더위쉼터를 열었다. 무더위쉼터는 폭염특보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쉼터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 쉼터는 이용 주민에게 텐트, 침구류 등을 지급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훈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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