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수정 메이크업을 위한 휴대용 미니 화장품 인기
상태바
폭염 속 수정 메이크업을 위한 휴대용 미니 화장품 인기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8.08.08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이해나 기자] 한낮의 기온이 40도 가까이 오르는 등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피부 관리나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강한 햇살에 노출된 피부는 달아오르고 지치면서 노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땀에 화장이 흘러내리는 여름철에는 선제품을 수시로 덧바르거나 메이크업을 틈틈이 수정하는 것이 좋다. 이런 가운데 화장품 파우치 무게의 부담 없이 휴대가 간편한 미니사이즈의 선케어, 수정 메이크업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 더샘 에코 어스 파워 핑크 선 스틱
 
폭염 속 높은 자외선 수치… 외출 시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미니 선스틱 추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꺼리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번거로움이다. 손에 덜어 바르고 나면 끈적임 때문에 손을 닦아야 하고, 휴대하면서 덧바르기엔 가지고 다니기 용이하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다.
 
글로벌 에코 더샘의 ‘에코 어스 파워 핑크 선 스틱’은 스틱 형태라 손대지 않고 바를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밀착되고 물방울 모양의 제형이라 넓은 부위는 물론 콧방울처럼 굴곡진 부위도 빈틈없이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핑크색 포뮬라에 칼라민 카밍 파우더가 함유되어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해준다.
 
더위와 땀에 무너지는 메이크업을 위한 휴대용 수정 메이크업템 인기
 
고온 다습한 날씨로 외출 전 공들인 풀메이크업도 쉽게 무너진다. 이럴 때는 수시로 수정 화장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부위는 끈적해진 피부 위에 덧바르기 보다는 부분 클렌징을 해 준 뒤 수정 메이크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베네피트의 ‘헬로 해피 소프트 블러 파운데이션’ 1호와 2호는 휴대가 간편한 6ml 미니사이즈로도 함께 출시돼 인기가 높다. 클러치나 미니백에 들어가는 작고 심플한 패키지로 언제 어디서든 메이크업을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오일 프리 타입으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12시간 무너짐 없는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
 
더샘의 ‘힐링 티 가든 클렌징 코튼 패드’는 일회용 클렌징 패드로 휴대용 사이즈라 하나씩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다. 특히 급하게 무너진 화장을 닦아내고 수정화장을 할 때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100% 순면으로 마일드한 클렌징이 가능하며, 클렌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 더샘 힐링 티 가든 클렌징 코튼 패드
 
작지만 완벽한 메이크업 브러쉬
 
땀으로 색조 메이크업 전체를 수정하거나 다시 칠해야 할 때는 브러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리얼테크닉스 ‘미니 브러쉬 트리오’는 휴대폰보다 작은 사이즈로 파우치에 넣어도 모가 눌려 망가지지 않는다. 파우더, 블러셔, 브론저를 바를 수 있는 페이스 브러시와 비비크림이나 컨실러로 잡티 없는 매끈한 피부 연출을 도울 파운데이션 브러시, 아이섀도우 블렌딩에 적합한 미니 섀딩 브러시로 구성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