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사운드 특별관 ‘MX’에서 대작 영화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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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사운드 특별관 ‘MX’에서 대작 영화 만난다
  • 유승민 기자
  • 승인 2018.08.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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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X 이미지
[코리아포스트 유승민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신과 함께-인과 연>의 개봉을 필두로 8월에 개봉되는 기대작 <맘마미아2>, <메가로돈> 등을 사운드 특별관 ‘MX’ 에서 돌비 에트모스 버전으로 만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귀로 보는 8월 영화, MX가 쏜다’는 이름으로 8월 9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메가박스 전국 8개 MX(코엑스, 목동, 상암월드컵경기장, 송도, 영통, 고양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 대구신세계)에서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선착순 1만명에 한해 3천원 할인쿠폰을 3매 제공한다. 또한 MX에서 한 달 동안 3번 이상 관람하면 100명을 선정해 MX 영화초대권 1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차세대 영화관의 표준을 제시하는 메가박스의 사운드 특별관 ‘MX’는 돌비 애트모스 3D 사운드 시스템, 카네기홀과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용하는 마이어 스피커, 세계적인 사운드 디자이너      밥 매카시의 튜닝을 통해 최고의 사운드를 제공해 관람시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돌비 애트모스는 돌비의 혁신적인 영화 음향기술로 콘텐츠에 등장하는 각각의 소리를 하나의 객체(Object)로 인지해, 영화관 전면에 배치된 서브 우퍼, 벽면의 서라운드 스피커, 천장의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보다 생생하고 현실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즉, 기존 채널 기반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소리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내며, 관객들에게 완벽한 360도 입체 음향을 선사한다.
 
성기범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무더위를 피해 영화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나면서 특별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고객 감사 차원에서 8월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일상의 세밀한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MX에서 같은 영화라도 사운드에 따라 느끼는 감동이   다르다는 것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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