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이해나 기자] 최근 지속적인 무더위로 호캉스가 휴가의 아이템으로 각광 받는 요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는1년간 호텔에서의 휴식을 더욱 스마트하게 이용하고 회원에 준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비트윈 (BTWIN) 멤버십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리뉴얼에는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특전이 포함된 ‘비트윈 골드’ 등급을 새롭게 추가했다.

 

비트윈은 반얀트리 서울의 레스토랑, 스파, 객실 등 다양한 시설 이용에 대한 할인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연간 멤버십이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기본 특전으로 페스타 다이닝과 그라넘 라운지 식음료 최대 15% 할인과 스파 20% 할인, 몽상클레르 호텔점, 이태원점, 이촌점 10% 할인, 연회장 식대의 1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멤버십 단계별로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비트윈 골드’에는 추가적인 프리미엄 혜택으로,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된 복층 구조의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 1박 이용권 1매, 5만원 식사권 7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2인 이용권 4매, 페스타 다이닝 런치 코스 2인 이용권 1매, 문 바(Moon Bar) 와인 또는 위스키 1병과 과일 플래터 이용권 1매, 몽상클레르 케익 교환권 2매, 반얀트리 스파 바디 마사지 60분 이용권 3매, 스파 이용권 2매 등이 제공된다.

 

비트윈은 2014년 론칭 이후 지난 6월 멤버십 단계를 총 4종류로 개편했으며 비트윈 오렌지, 비트윈 그린, 비트윈 퍼플, 비트윈 골드로 구성됐다. 이달 8월 내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와인 1병 추가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