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예민해진 아이 피부 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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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예민해진 아이 피부 다스리기
  • 정수향 기자
  • 승인 2018.08.1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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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아임파이브 마일드 선스크린
[코리아포스트 정수향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아이 피부 건강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체온 조절 능력이 약한 아이들은 야외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열이 오른 상태라면 그날 숙면에도 영향을 받는다. 이런 시기에는 스킨 케어는 물론, 고보습 제품을 추가해주면 피부 건강은 물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수분 케어 가능한 스틱 밤 제품으로 ‘데이 케어’
 
자외선에 무방비인 아이들일수록 차단율은 높고 피부에는 순한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다. 라이크아임파이브 ‘마일드 선스크린’은 까다롭고 엄격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순한 논나노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백탁이 없고 부드럽게 발리며 끈적임 없이 뽀송하게 마무리되는 게 특징으로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에 치아씨추출물, 병풀추출물, 어성초추출물, 토코페롤이 첨가되어 자극 없이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제품이다.
 
궁중비책 '모이스처 스틱 밤'은 건조하고 거칠어진 부위를 빠르게 집중 케어하는 스틱 타입 보습제다. 건조함이 느껴지는 국소부위는 물론 넓은 면적에도 가볍게 톡톡 발라주면 금세 진정 보습이 가능하다. 오지탕 성분과 함께 피부 영양에 도움을 주는 쌀 추출물,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숙면을 돕는 올 인 원 샤워 제품과 보습으로 ‘나이트 케어’
 
더위에 땀 흘린 아이들 피부는 땀띠에 취약하다. 각종 피부질환이 생기기 쉬운 여름철에는 자주 씻고 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줘야 한다. 가렵고 따가운 피부 트러블에 아이들의 짜증 지수도 함께 잠재울 제품이 필수다.
 
라이크아임파이브의 ‘탑투토 포밍 워시’는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고, 사용 후에도 건조함 없이 매끄러운 피부 결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주는 올인원 클렌저다. 한 번의 펌핑으로도 생크림처럼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지며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로 자극 없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은 물론,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연약한 아이들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라이크아임파이브 모든 제품은 대한아토피협회가 심사하여 대한아토피협회의 설립목적과 적합한 제품에 부여하는 아토피협회 추천제품(KAA)으로 인증, 산림보호 인증인 FSC™ 인증 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제품 패키지를 제작한다. 또한, 일체의 동물 실험을 배제하고 있다.
 
아비노베이비 ‘더멕사아토 나이트타임 밤’은 ‘오트밀 굿밤’으로 불린다. 저녁이 되면 심해지는 건조증으로 가려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으로 액티브 내추럴 오티밀이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아기가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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