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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여성, 소녀 역량강화 국내, 국제 선도 모델대한민국과도 유대화 협력이 관계가 돈독하다
김정미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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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6  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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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중동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아시에 페르시안 걸프를 끼고 중동에 위치한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은 우리 나라와 관계가 돈독한 중동국의 하나이다. 역대 주한 UAE 대사는 모두 친한적인 성향을 띈 외교관들로 알려저 위리 나라와는 각별한 관게를 가진 나로로 볼 수가 있다.

UAE는 여성역량강화에 있어 세계적 수준의 남다른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UAE 여성은 국가 발전의 파트너이자 미래세대를 양육하는, 국가미래비전의 필수적인 존재이다. 이는 여성을 국가 개발의 중요하고 주요한 파트너로 간주하고, 여성이 다양한 분야에서 조국번영과 발전을 이끌어낼 미래세대를 만들어낸다는, UAE의 건국자 고(故)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 초대 대통령 및 현명한 지도부의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국가 차원의 여성역량강화
UAE 헌법은 남녀 모두의 평등한 권리를 보장한다. UAE는 남녀평등, 여성의 업적, 교육 및 문맹퇴치, 여성고용비율, ‘여성존중’지수 및 여러 지표에서 지역적, 세계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자랑한다.
UAE는 여성의 의사결정 참여를 지원하고, 이는 UAE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이끌어 낸다. 2014년 12월 9일 정부는 모든 산하 기관의 이사회에 여성이 의무적으로 참여한다는 내용의 결의를 발표했다. 정부기관 내 여성 비율은 15%에 달하며, 제 16대 국가연방위원회의 여성 비율은 총 9명으로, 전체 의원 40명 중 22.5%를 차지한다. 또한 2016년 내각 구성에서 여성의 비율은 27%을 달성, 여성장관의 수는 총 8명에 달했고, 세계 최연소 23세의 여성장관도 포합된다.  최근 이뤄진 내각구성에서는 여성장관수가 9명으로 늘었다.
아울러, 국가 의사결정기관을 비롯, 국가 제 분야에서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UAE의 노력의 일환으로, 2015년 UAE 양성평등 위원회가 설립되었다. 그 가운데 여성은 판사 및 검찰관의 영역까지 진출, 경찰과 군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현재 외교부 직원의 30%가 여성으로, 2017년 기준 외교관으로 활동중인 여성직원의 수는 234명에 달하며 그 중에는 대사로서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여성들도 있다.
필수 및 고등교육 단계에서 남녀 격차 해소에 있어서도 UAE는 주목할만한 진전을 이뤄냈다. 대학졸업자의 70% 이상이 여성이며, 경제분야에서는 전체노동인구의 46.6%, 공공부문 일자리의 66%, 의사결정기구에서는 30%를 여성이 맡고 있다. 여성 경제 인구는 약 23,000명에 달하며, 이 여성들이 약 150억 달러 상당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제 차원의 여성역량강화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UAE의 노력은 국내에 한정되지 않다. UAE는 국제적 차원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여성과 소녀들의 역량강화>라는 주제를 설정, 이를 2017-2021 UAE 대외원조정책 3대 기반으로 삼았다. 이는 UAE외교부의 전략적 중점 분야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16년 UAE의 대외 지원액의 약 14% 이상이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쓰였다. 2016년 동안 UAE가 제공한 대외원조금액의 반 이상에 달하는 양자간 지원을 제외하면, 양성평등 및 여성역량강화를 위한 지원금의 비율은 전체의 약 3분의 1에 이른다.
여성역량강화라는 중요한 사안을 지원하는 대외원조사업들 중에는, 저소득 국가에서의 여성직업교육 및 여성기업가 지원 사업이 있다. 여성과 아동 보건 부문에서 약 1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원조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UAE는 아프가니스탄의 샤프란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여성이 생산 활동의 약 80% 가량을 맡고 있다. 또한 UAE는 스리랑카의 여성역량강화 전담기관에도 재정적 지원을 제공했다.
UAE 대외원조의 중점 중 하나인 인프라는 여성의 역량강화에 있어 상당히 중요하다. 실제로도 인프라 개선은 이동성과 시장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여성의 무급가사노동시간을 단축시켜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여성이 경제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UAE는 세계은행(WB)의 여성기업가기금(WeFi)에 약 5천만 달러의 기금 제공을 약속했고, 여성과 소녀들의 기업가 정신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본 기금은 여성기업가들에게 약 10억 달러 가량의 재정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UAE는 여성들에게 수단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1000명의 여성리더’라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UAE는 여성의 훈련과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써 여성들이 기술과 능력을 가꿔 자신의 분야에서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의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성 역할과 능력에 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여성이 역사의 일원으로 남도록 하기 위한 노력에 기한다.

인권강화 및 보호를 위한 국가적 메커니즘 안에서의 여성역량강화
UAE는 인권과 기본적 자유의 보장 및 강화를 목표로 하는 국가 정책 및 전략을 채택했다. 그러한 점에서 여성의 역량강화라는 문제는 더욱 중요한 사안이다. 2015년, UAE는 양성평등위원회를 발족, 성별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공 및 민간 부문, 특히 의사결정기관에서의 성별간 균형을 이루기 위해 경주하고 있다.
UAE는 UAE여성의 역량 강화 및 모든 분야에서의 여성 입지 강화를 위한 국가적 차원 및 전략을 채택했으며, 이중에는 2015-2021 여성 역량강화 및 리더십 전략이 있다. 본 정책은 UAE여성의 역량 강화, 다양한 분야에서의 여성 참여 지원, 여성의 개발 참여 확대, 지역 및 국제 무대에서의 여성 지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UAE는 인권협약 당사국으로서의 의무를 준수하고, 조약기구들이 요구하는 정기보고서 및 권고사항을 이행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여성에 대한 모든 차별을 철폐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유엔여성차별철폐협약(CEDAW) 관할 위원회에 2015년 11월 두 번째 보고서를 제출했다.
UAE는 2016-2018년 유엔여성위원회 회원국 선정을 위한 공약에 따라, 본 기구가UAE에 연락 사무소 개설을 하는데 있어 재정적 지원을 제공했다. 2016년 7월 UAE와 유엔여성위원회는 GCC국가 주재 연락사무소를 아부다비에 설립하는 것과 관련해 계약을 체결했다. 본 사무소는 2016년 10월 공식적으로 개관하였고, UAE여성총위원회가 본 사무소 설립에 필요한 시설 및 기금을 제공했다.
2009년, UAE는 UN 인신매매의정서(팔레르모의정서)에 가입했다. 또한 유엔 총회 65차 회기, 2010년 9월에 설립된 인신매매근절연합의 일원이기도 하다.

맺음말
결론적으로 여성이란 UAE에게 있어 현재와 미래의 주춧돌과 같다. UAE는 여성의 권리와 관련된 문제의 진전을 이룩하는 것이야말로 관용의 현대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 믿는다. 다양한 혜택, 지식, 실무경험 등을 바탕으로 UAE는 전세계 여성이 UAE여성들과 같이 존중 받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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