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프리즈마 코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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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프리즈마 코즈' 실시
  • 유희진 기자
  • 승인 2018.09.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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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희진 기자] 넷마블(대표권영식, 박성훈)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Order)'에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마법소녀기행  프리즈마 코즈'를 9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Fate IP(지식재산권)의만화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 이리야(이하 프리즈마 이리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용자가 마법소녀 세계로 이동해 발생하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이벤트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원작자 '히로야마 히로시'가 시나리오를 감수해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준다.

이용자는 높은 HP를 자랑하는 다양한 마법소녀들과 대결하면서  '호부(서번트, 개념예장 등을 1회 증정하는 아이템)'를획득할 수 있고,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애니메이션 주요인물 중 하나인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하 클로에)'을 받는다. 클로에(4성/아처)는 높은 공격력을 지님은 물론, 전투 시 보구를 연속해서 사용가능할 수 있는 공격적인 스킬과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꼭 획득해야 하는 서번트이다.

▲ 사진='페이트/그랜드 오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프리즈마 코즈' 실시.(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프리즈마 이리야’의 주인공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5성/캐스터)’과 여왕 메이브를 획득할 수 있는 소환 캠페인도 실시한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1인 레이드(WorldEnd Match)라는 독특한 형식이 추가되나,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모든 이용자들이 도전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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