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추석 시즌을 맞아 ‘왕의 옥새를 찾아라!’ 이벤트를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왕의 옥새를 찾아라!’ 프로모션은 스마트 스탬프를 활용한 독특한 참여 방식이 특징이다. 매장에서 QR코드 스캔을 통해 해피포인트 앱 이벤트 페이지를 접속한 후, 배스킨라빈스 스마트 스탬프를 스마트폰 화면에 찍어 ‘왕의 옥새’를 찾으면 된다. 스마트 스탬프는 매장 내 별도 비치돼 있다.
왕의 옥새와 함께 다양한 혜택의 쿠폰이 증정된다. ‘떡하나 주면 안잡아 모찌 케이크 증정’, ’15,000원 이상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3,000원 할인’, ‘싱글레귤러 1+1’, ‘쿼터 1만원 구매 쿠폰’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해피포인트 앱 아이디 당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당첨된 쿠폰은 해피포인트 앱 ‘MY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18년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일부 점포 제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해피포인트 앱 참조)
독특한 설정의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6일 배스킨라빈스가 공개한 추석 TV CF 콘셉트과 맞닿아 있다. 해당 광고는 배우 김영철이 조선의 왕으로 출연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유쾌한 스토리다. 사극 말투 등 광고 영상 속 조선시대를 연상케 하는 소재를 프로모션에도 적용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풍성한 할인 혜택은 물론, 배스킨라빈스가 별도 제작한 스마트 스탬프를 찍어 옥새를 찾는 독특한 경험까지 선사한다”며 “매장 방문을 통해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색다른 방법으로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