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추석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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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추석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8.09.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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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성현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여주시와 함께 21일부터 23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여주 퍼블릭 마켓’ 광장에서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올해는 여주시의 18개 업체가 참여하여 여주 햅쌀, 고구마, 땅콩, 과일 등 여주시를 대표하는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신세계사이먼은 지역농가 후원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여주 햅쌀을 구매하였으며, 21일부터 23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여주 햅쌀 1kg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 사진=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추석 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왔다. 특히, 여주시 농가 후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여주시와 함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왔다.

신세계사이먼 조병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주시의 다양한 농특산물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농가의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대한다”며, “신세계사이먼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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