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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경제] 아이폰이냐 갤럭시냐, 미국 스마트폰 시장동향
박병욱 기자  |  edt@korea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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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09: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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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병욱 기자] 시장분석기관 Statista에 따르면 2018년 2/4분기 북미 스마트폰 선적 점유율에서는 애플이 41%, 삼성이 26%, LG가 15%를 차지했다.

코트라 김경민 미국 실리콘밸리무역관에 따르면 미국은 스마트폰 최대 시장 중 하나라고 전했다.

Statista에 따르면 미국의 2018년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2억3천만 명으로 집계되어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의 10% 비중을 차지하고, 2017년 한 해 동안 북미로 2억 톤의 선적이 이루어졌으며, 2017년 미국의 스마트폰 판매 규모는 550억 달러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미국은 스마트폰 최대 시장이다.

미국 모바일 OS(운영체제) 점유율에서는 2018년 6월 기준 구글 안드로이드가 54.1%, 애플 iOS가 44.5%로 나타나는 등 모바일 생태계는 대부분 미국의 구글 및 애플에 의해 조성되고 있다.

Statista에 따르면 아이폰 X는 2018년 7월 미국 스마트폰 판매의 7%를 차지하고 있고, 이후 애플에서 2018년 9월 13일 아이폰 XS, XS Max, XR을 발표하는 등 애플은 대략 1년 주기로 신제품을 출시하여 미국 시장 점유율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애플에서 이번에 발표된 아이폰 XS Max 512GB의 경우 가격이 1449달러(약 150만원)에 이르는 등 상당히 고가이지만 애플 전문 분석사이트인 9to5mac에 따르면 아이폰 XS와 XS Max의 매출은 2017년 동기 대비 아이폰 X와 8, 8 플러스를 합친 매출보다 높다고 나타나는 등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애플 고객들의 충성도는 높은 상태다.

   
▲ 사진=아이폰이냐 갤럭시냐, 미국 스마트폰 시장동향.(코트라 제공)

삼성전자는 2018년 3월 갤럭시 S9, S9 플러스를, 8월에 갤럭시 노트9를 발표하였고, 2019년 1월 5개의 카메라를  단 갤럭시 S10 시리즈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2018년 10월 세계 최초로 카메라 5대를 장착한 'V40 씽큐'를 발표하였고, 2019년 상반기 미국 주요 이동통신사 스프린트에 5G 스마트폰을 공급하기로 하는 등 5G 상용화를 앞두고 북미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점점 하락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새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스마트폰이 판매되는 주요 채널로는 애플스토어 등 단말기 제조업체의 오프라인 및 온라인 쇼핑몰, Verizon과 같은 주요 통신사업업체, Walmart, Target, Costco 등과 같은 대형유통체인, BestBuy, Fry’s과 같은 전자제품 전문유통업체가 있다.

시장분석업체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선진국의 스마트폰 시장 성장은 이미 포화상태에 다다라 신흥국에 비해 둔화되었다고 밝히면서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프리미엄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음성인식, 카메라 화질 등 기술로 승부하는 고품질, 고사양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주로 공급하면서 한편으로는 학생용∙시니어용 등 보급형 중저가 스마트폰 제품 등 다양한 모델 제시로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주요 소비자층은 스마트폰 사용에 능숙한 밀레니얼 세대들로 이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SNS 마케팅 및 스마트폰 케이스 등 액세서리를 위한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 및 이벤트의 활용이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들은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 스마트폰과 연계된 디바이스를 통해 스마트한 사용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애플워치, 갤럭시워치, LG워치 등을 통한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 확보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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