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을 바꾸는 예술: 하이라이트'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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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을 바꾸는 예술: 하이라이트' 18일 개최
  • 김영목 기자
  • 승인 2018.10.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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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2018 서울을 바꾸는 예술: 하이라이트(HIGHLIGHT)'를 오는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9시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부 '포럼'에서는 예술과 사회가 연결되는 다양한 방식을 공유하고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9명의 발제자가 참여해 예술적 삶을 위한 여덟 가지 실험 결과를 공유한다.

▲ 사진=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2018 서울을 바꾸는 예술: 하이라이트(HIGHLIGHT)'를 오는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9시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연합뉴스 제공)

2부 '인(人)사이트 쇼케이스'에서는 사회적 예술에 관심 있는 예비 신진 문화기획자 11팀의 프로젝트 발표가 이어진다.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투표를 합산해 이중 최종 4팀을 선정해 총 600만원 규모 프로젝트 실행 지원금을 수여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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