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윤경숙기자] 공기질 관리 기업 하츠(하츠, 벽산, 벽산페인트 대표 김성식 / www.haatz.co.kr)가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하츠는 8일 여의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하반기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과 ‘국회 정무 위원회 위원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츠는 모회사 벽산그룹의 계열사인 벽산, 벽산페인트와 함께 올 한해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하츠는 공기질 관리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환경 개선 운동에 앞장 서고 있다. 임직원이 지난해와 올해 각각 서울 한강 광나루지구 수목심기 행사, 양재천 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해 지역 내 생태 환경을 조성했고, 지난 6월부터 평택 주거환경개선 캠페인을 열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주거시설물 관리를 도와 쾌적한 거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식 하츠 대표는 “국내 주방 후드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기업인 하츠가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 실천해온 나눔 활동을 인정 받아 기쁘면서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자연과 생활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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