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독립기념 197주년 기념 리셉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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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독립기념 197주년 기념 리셉션 개최
  • 조이(Joy) 논설위원
  • 승인 2018.10.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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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조이(Joy) 논설위원] 10월 8일 월요일 밀레니움 서울 힐튼 3층 아트리움에서 성대한행사가 열렸다. 독립기념 197주년을 기념하는 코스타리카의 행사가 내외귀빈분들과 주한대사님들의 참석으로 풍성하게 자리를 빚내주었다. 이날은 특히 코스티리카의 영부인 Mrs.claudia Dobles Camargo 와 외무부차관인 Mrs.Lorena Agular Revelo의 한국방문으로 내외 인사들의 뜨거운 환영과 열열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코스타리카의 대사님이신 H.E Rodolfo solano Quiros 의 환영사에서 70주년을 이어온 한국과의 수교, 오늘과내일에 대한 비젼과 돈독하고 깊은 신뢰 속에서 늘어나는 교역량과 무역량을 자랑하셨으며,특히 기념하고 싶은 일은 56년전 코스타리카 정부의 혁신적인 결단과 국민의 호응으로 군대와 전쟁무기를 포기하고 자유와 평화를 이어올수 있음이 자랑이라 거듭 강조하셨다. 이번 영부인과 외무부 차관님의 방한은 세계탄소 줄이기의 한목소리를 내기위함이며, 코스타리카에서는 저탄소 배출을 위한 다각적인 연구와 실천을 해오고있는 글로벌 리더의 역할을 하고있는 나라이다.

▲ 클라우디아 도블레스 카마고 코스타리카 영부인(오른쪽)과 조이 코리아포스트 논설위원

코스타리카에서 활약하고있는 음악인들의 연주는 코스타리카와  한국의애국가를 아름다운 선율로 참석한 인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에 충분했으며 이어서 펼쳐진 만찬에는 각종 전통음식들과 특히 세비체가 선을보여 모든이들의 미각을 돋우웠다. 늦게까지 이어진 음악과 만찬을 뒤로하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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