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16일부터 주얼리 쇼핑축제…'2018 주얼리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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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16일부터 주얼리 쇼핑축제…'2018 주얼리 주간'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8.10.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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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서울시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주얼리 쇼핑축제인 '주얼리 주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주얼리 주간은 주얼리 디자이너와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행사다.

주얼리 주간을 맞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선 16∼20일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한 '2019 S/S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 넥스트 서울'이 열린다. 서울시가 지원한 주얼리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40개 업체의 시제품 200여개를 쇼룸에서 둘러볼 수 있다.

▲ 사진=서울시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주얼리 쇼핑축제인 '주얼리 주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연합뉴스 제공)

오는 17일에는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서울 국제 주얼리 콘퍼런스'가 열린다. 세계 보석 유통의 큰 손인 라파포트 그룹 회장인 마틴 라파포트와 아밀 삼문 사파이어캐피탈그룹 회장이 참여해 다이아몬드 산업의 최신 동향, 아시아 유색 보석시장 트렌드를 논한다.

이달 19∼31일에는 오픈마켓 '반지위크 in 서울'이 열린다. 50개 업체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주얼리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내놓는다.

주얼리 부문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20∼21일)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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