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변 알람용 기저귀 IO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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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 알람용 기저귀 IOT 출시
  • 윤경숙 선임기자
  • 승인 2018.10.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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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 유한킴벌리 하기스,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를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윤경숙 선임기자]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대소변 알람용 기저귀 IOT인 ‘모닛X하기스 스마트 베이비모니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자사 쇼핑몰인 ‘맘큐’’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35년이 넘은 아기 기저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아기체형과 생활 습관에 꼭 맞는 맞춤형 제품을 출시해 온 유한킴벌리가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개발사인 모닛과의 협업으로 ‘하기스 IoT 서비스’를 시작한 것.

10월부터 출시된 이 서비스는 기저귀에 부착하는 센서를 통해  ▲대소변 구분 알람 ▲온도, 습도 VOC 등 공기질 모니터링 ▲밝기 조절 가능한 수유등 ▲대소변 빈도 및 패턴 분석 등 의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기능이다. 

기저귀에 부착하는 이센서가  대변과 소변을 정확하게 구분, 실시간으로 알려주어  기저귀 교체등을 돕다는 것이다.   또한  육아에 적절한 공기질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이기능은 최대 5명까지 보호자로 등록하여 활용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하기스 기저귀는 소비자의 편리함과 아기의 편안함을 위해 IT기술을 접목한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스마트 베이비모니터는 보다 높은 IT 기술력을 접목함으로써 고객들께 편리함과 아기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혁신을 이룬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구입은 유한킴벌리 직영 쇼핑몰인 맘큐의 스마트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할 경우(가입비 129,000원) 맘큐 판매가 249,000원인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를 선물로 받을 수 있고, 맘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120,000원의 적립금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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