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신진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건강한 지중해식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세계 미식 기행-지중해 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세계 미식 기행-지중해 편’ 프로모션은 전 세계 대표적인 건강식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요리를 컨셉으로 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지중해 연안 국가의 요리는 황금빛 열매로 불리며 뛰어난 효능의 올리브유와 치즈, 안초비, 햄 등의 발효 식품, 토마토, 마늘, 고추류(피망, 파프리카, 고추) 등 몸에 좋은 컬러풀한 채소를 많이 쓰기 때문에 신진대사에 효과적이며, 암, 당뇨, 우울증 등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줘 학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기존 한식, 양식, 일식 등 100여가지 뷔페 메뉴에 감자 샐러드를 곁들인 송아지 등심 구이, 강낭콩 라구와 감귤 딜소스로 풍미를 더한 농어요리, 비프 스트로가노프와 필라프, 홍합 샐러드 등 지중해식 요리가 더해져 유럽의 풍미를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7만원~8만 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힐튼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