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SK 최회장 둘째딸 민정씨, 제대 후 中 기업에 입사…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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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SK 최회장 둘째딸 민정씨, 제대 후 中 기업에 입사…왜?
  • 유승민 기자
  • 승인 2018.10.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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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승민 기자] 최태원 회장의 둘째딸 최민정씨가 해군 중위 전역 후 예상과 달리 중국기업에 입사한 배경에는 어머니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역할이 크다고.

노소영 관장은 부친인 노태우 전 대통령이 추진한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지난 2012년 한중문화센터를 설립할 정도로 한국과 중국 간의 교류를 중요시 여기고 있다고.

대한 후 현재는 홍이투자 글로벌 M&A 팀에서 근무 중인데, SK 하이닉스와 SK 이노베이션 등 그룹 계열사들의 중국현지 사업 확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일각에선 동인이 중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후 SK 그룹의 중국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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