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유승민 기자]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임직원의 특별상여금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잘나가는 반도체와 달리 스마트폰이나 가전 등 다른 사업 부문 실적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는 점이 걸림돌이다. ▲ 사진=삼성전자 사옥 전경.(연합뉴스 제공) 다른 사업 부문 직원들이 의기소침한 상황에서 무작정 DS 부문 직원들의 상여금을 올리는 데 따른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승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