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 한국문화원, 옛 동서독 경계도시서 연주회 개최
상태바
주독 한국문화원, 옛 동서독 경계도시서 연주회 개최
  • 김영목 기자
  • 승인 2018.11.09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주독 한국문화원은 29년 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오는 9일(현지시간)을 기념하기 위해 독일의 바트 하르츠부르크 시에서 첼로와 가야금 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 사진=바트 하르츠부르크에서의 첼로.가야금 연주회 포스터.(주독 한국문화원 제공)

바트 하르츠부르크 시는 옛 동서독의 경계도시로, 연주회에는 랄프 아브람스 시장을 비롯해 현지 주요 인사들과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주회에서는 첼로 연주자인 김 솔 다니엘과 가야금 연주자인 윤다영이 듀엣 공연을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